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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모 기자

[괴물]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답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괴물]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답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올해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괴물>은 일본 문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3인방이 뭉치며 마스터피스의 초석을 다진 작품이다. <어느 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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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택한 명작게임, 섬뜩한 귀여움이란 이런 것!

[프레디의 피자가게]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택한 명작게임, 섬뜩한 귀여움이란 이런 것!

공포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할로윈>, <엑소시스트> 리부트와 같이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그 야심을 확인할 수 있다. 전설적인 호러영화들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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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돌아온 KBS표 대하사극, 1화부터 시선 사로잡은 세 가지 이유

[고려 거란 전쟁] 돌아온 KBS표 대하사극, 1화부터 시선 사로잡은 세 가지 이유

지난해 방영된 KBS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그 가능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주상욱의 이방원을 메인으로 내세우며 신선함과 여전한 완성도를 자랑했지만,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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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극장가에 ‘봄’ 찾아줄 텐트폴 영화의 등장

[서울의 봄] 극장가에 ‘봄’ 찾아줄 텐트폴 영화의 등장

역사의 아픔은 아이러니 하게도 문화의 자양분이 되어 꽃을 피우는 역할을 한다. 제1,2차 세계대전, 식민지 전쟁, 대공황, 근래의 코로나 팬데믹까지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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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비질란테] 모두가 기대했던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매력 속으로

디즈니+ [비질란테] 모두가 기대했던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매력 속으로

OTT의 등장 이후 국내 문화시장의 달라진 모습이라 한다면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자극성의 극대화일 것이다. 장르적으로 더 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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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2023년 마지막 마블영화가 남긴 세 가지 아쉬움

[더 마블스] 2023년 마지막 마블영화가 남긴 세 가지 아쉬움

2023년 MCU는 스크린에서 일희일비의 시간을 보냈다. 페이즈5의 시작을 알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흥행과 비평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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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새로운 일상에서 마주한 뉴타입 공포

[뉴 노멀] 새로운 일상에서 마주한 뉴타입 공포

뉴 노멀(New Normal)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전쟁, 경제위기, 재난상황 등 인류의 모습을 바꿀만한 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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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새벽의 어둠과 아침의 희망을 담은 넷플릭스 힐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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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연간 정신질환 환자 수는 4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인구 1천 명 당 정신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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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에의 노래] 기대했던 이와이 월드, 과유불급의 아쉬움만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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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두 명의 일본 거장이 한국 극장가를 찾았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이끌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애니메이션 역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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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비밀병기, <최악의 악>이 보여준 새로운 언더커버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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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너와 나의 경찰수업>을 시작으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인 디즈니+는 차가운 겨울과도 같은 동면의 시간을 경험해야 했다. 넷플릭스의 한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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