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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모 기자

[밤이 되었습니다] ‘누구일까 마피아’ 밤이 된 순간, 데스게임이 시작된다

[밤이 되었습니다] ‘누구일까 마피아’ 밤이 된 순간, 데스게임이 시작된다

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지만 플랫폼 차이로 희비가 갈린 두 작품이 있다. 지니TV 오리지널로 제작된 <악인전기>는 ENA 방영을 제외하고는 자체 채널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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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X] 강산이 변할 시기에 화려하게 부활한 슬래셔 호러의 저력

[쏘우X] 강산이 변할 시기에 화려하게 부활한 슬래셔 호러의 저력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있다. 세월의 흐름 앞에서는 모든 것이 변한다는 이 말에는 씁쓸한 의미가 담겨있다. 바로 예전으로는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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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에서 격돌로 바뀐 파트2, <운수 오진 날>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

동행에서 격돌로 바뀐 파트2, <운수 오진 날>의 세 가지 관전 포인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12월 8일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앞서 파트1 공개 후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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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답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괴물] 진짜 ‘괴물’은 누구일까? 답을 찾고 있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올해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괴물>은 일본 문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3인방이 뭉치며 마스터피스의 초석을 다진 작품이다. <어느 가족>, <그렇게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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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택한 명작게임, 섬뜩한 귀여움이란 이런 것!

[프레디의 피자가게]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택한 명작게임, 섬뜩한 귀여움이란 이런 것!

공포명가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할로윈>, <엑소시스트> 리부트와 같이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그 야심을 확인할 수 있다. 전설적인 호러영화들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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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돌아온 KBS표 대하사극, 1화부터 시선 사로잡은 세 가지 이유

[고려 거란 전쟁] 돌아온 KBS표 대하사극, 1화부터 시선 사로잡은 세 가지 이유

지난해 방영된 KBS의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은 그 가능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보여줬다. 주상욱의 이방원을 메인으로 내세우며 신선함과 여전한 완성도를 자랑했지만,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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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극장가에 ‘봄’ 찾아줄 텐트폴 영화의 등장

[서울의 봄] 극장가에 ‘봄’ 찾아줄 텐트폴 영화의 등장

역사의 아픔은 아이러니 하게도 문화의 자양분이 되어 꽃을 피우는 역할을 한다. 제1,2차 세계대전, 식민지 전쟁, 대공황, 근래의 코로나 팬데믹까지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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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비질란테] 모두가 기대했던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매력 속으로

디즈니+ [비질란테] 모두가 기대했던 다크 히어로, ‘비질란테’의 매력 속으로

OTT의 등장 이후 국내 문화시장의 달라진 모습이라 한다면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자극성의 극대화일 것이다. 장르적으로 더 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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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2023년 마지막 마블영화가 남긴 세 가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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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MCU는 스크린에서 일희일비의 시간을 보냈다. 페이즈5의 시작을 알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흥행과 비평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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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새로운 일상에서 마주한 뉴타입 공포

[뉴 노멀] 새로운 일상에서 마주한 뉴타입 공포

뉴 노멀(New Normal)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전쟁, 경제위기, 재난상황 등 인류의 모습을 바꿀만한 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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