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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에 임신해 노산의 아이콘 됐는데 행복하다는 여배우

배우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당시 최지우는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이후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딸 출산 소식 또한 자필 편지로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최지우는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언급하면서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맘들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습니다. 최지우는 지난 2021년 개인 SNS 계정을 오픈하며 딸과 함께하는 일상 근황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최지우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졌다. 아이와 놀고 있다가, 눈이 내리는 걸 보다가, 집 안을 정리하다가, 시나리오를 읽다가 문득 ‘아, 좋다!’ 그런 마음이 든다. 행복은 추구하는 것도 성취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때때로 차오르는 것 같다. 대단하지 않은 지극히 일상적인 보통의 순간이”라고 말하며 결혼 이후 달라진 삶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최지우는 최근 MBC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깜짝 출연하는 등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는 19일에는 2022년 가요계를 결산하는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행사를 빛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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