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서울과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 속) 대사에서 말한 것처럼 I’ll be back(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015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로 내한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4년 뒤, 그는 약속을 지켰다. 더 매력적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함께 서울을 찾았다. 이번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면서, 망가진 시리즈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사 직후 키노라이츠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며, <터미네이터 2> 이후 잠들었던 시리즈가 다시 깨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2편 이후 여러 편이 개봉했지만, 이번에 모조리 부정당하는 수모를 겪는다고도 하는데, 그렇다면 역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무엇일까. 키노라이츠에서 역대 터미네이터의 키노라이츠 지수를 정리했다. 터미네이터1(1984)키노라이츠 지수 96.8% SF 영화의 전설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꿈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라이터를 켜라 #1 – 82년생 김지영 라이터를 켜라?이 영화 봐도 좋을까? 평점 서비스 키노라이츠의 데이터와 관람객의 관람평, 그리고 키노라이츠 편집장의
2014년 개봉한 <말레피센트>는 동화에서 악역을 맡았던 어둠의 요정의 시선에서 재구성한 이야기다. 저주를 풀고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추구했던 원작 공주의 이야기와
버티고’라는 제목에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현기증>을 먼저 생각했다. 뒤늦게 이 영화와 전혀 관계없다는 걸 알았지만, 제목에 대한 집착의 끈을 놓을
<조커>의 개봉으로 미국 경찰이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 당시 총기 난사 사고가 있었고, 그에 따른 예방 조치라 한다. 악당이 주인공이라 많은
누구보다 영화를 아끼는 ‘키노라이터’들에게 이번 주, 화제의 영화는 뭘까요? 가벼운 감상부터 깊은 비평까지 다양한 글들이 키노라이츠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비평가 못지않은
옛 연인을 잊지 못해 필름이 끊길 때까지 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 한밤중 ‘자니’를 찾아본 적이 있다. 답장이 오지 않는 메신저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있었던 샤론 테이트 사건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엔 숨겨진 그림이 많다.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에서도 재미를 충분히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는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이 한국영화 최고의 OST를 공개했다. ‘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공식 SNS에서 9/2(월)부터 9/6(금)까지 진행된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