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는 중년의 커플이 캠핑카를 타고 티격태격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한다. 20년 지기 샘(콜린 퍼스)과 터스커(스탠리 투치)는 서로의 빛과 소금이 되어준 사이이자
1995년 7월 11일 보스니아. 아이다(야스나 디우리치치)는 스레브레니차의 마을에 주둔한 유엔(평화유지군)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한 치 앞도 바라볼 수 없는 일촉즉발
누구나 한 번쯤 본적 있는 노랗고 검은 점박이 (PUMPKIN 1994). 마치 우주 한복판에 있는 듯한 (INFINITY MIRROR ROOM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가 너무나도 익숙한 현대의 우리들 중 하나인 캐릭터 ‘유진아’의 일상을 따라가며…
‘유목’이라는 뜻이 담긴 단어 ‘노마드’는 요즘 일상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자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영생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역사 속에서 꾸준히 있어왔다. 대표적으로는 ‘불로초’를 찾으려 했던 진시황이 있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바다 건너로…
대중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 아이유. 아니, 영화에서 만큼은 배우 ‘이지은’이다. 최근 몇 년간 활발히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이…
대중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 아이유. 아니, 영화에서 만큼은 배우 ‘이지은’이다. 최근 몇 년간 활발히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이…
한동안 조용하던 극장가, 볼만한 한국영화를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동주’, ‘박열’, ‘사도’ 등의 굵직한 영화들을 만들어낸 이준익 감독의 신작…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가진 매력을 영화관의 큰 스크린에 옮기면서도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기 위한 많은 고민이 들어간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