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봉을 앞둔 한국독립영화 <메기>에 출연한 이주영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메기>에서 믿음과 불신 사이, 의심의 구덩이에 빠진 ‘윤영’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은 전작과 닮은 점이 많다. 뜨거운 여름의 햇살 아래 누구보다 큰 고민을 가진 소녀들, 그리고 ‘우리’라는 달콤하고 쌉쌀한
영화 <블라인드 멜로디>가 지난 19일 키노라이츠 단관으로 진행된 ‘맛살라톡GV’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라인드 멜로디>는 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가 살인 사건을 목격한다는 독특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출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키노라이츠 평점 지수 75%
8월 15일은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무조건 항복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입니다. 이 전쟁은 많은 이들의 희망을 앗아갔고, 상처를
매주 새로운 영화가 관객과 만나고, 색색의 불빛이 키노라이츠를 수놓고 있습니다. 그중 지난주 가장 밝게 빛났던 최고의 영화는 뭘까요? ‘키노라이츠 지수’를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를 소환한 두 편의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극 영화인 <봉오동 전투>와 다큐멘터리 <김복동>이 개봉했는데요. 서로 다른 장르의
장마가 끝나고 지긋지긋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바다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집 밖으로 한 걸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