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영화를 아끼는 ‘키노라이터’들에게 이번 주, 화제의 영화는 뭘까요? 가벼운 감상부터 깊은 비평까지 다양한 글들이 키노라이츠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비평가 못지않은
와 의 흥행이 이어졌던 한 주였습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 2위를 지키고 있죠. 각각 누적 관객 수 222만, 159만을…
이 영화는 명작일까요? 꽤 많은 평엔 ‘DC치고는 잘 만들었다’라는 모호한 표현이 달려 있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물붐 속에서 을 향해 비판의…
“너 내가 누군지 아니?”를 외쳤던 장첸이 변했습니다. 에선 조선어학회의 대표로서 “이 글자 뭔지 아니?”를 묻게 되었죠. 는 나라를 빼앗긴 조선…
올해 한국영화계의 첫 번째 태양은 지난주에야 비로소 뜬 것 같습니다. 부진하던 연말의 성적을 뒤로하고, 기지개를 켰죠. 와 이 박스오피스 1,…
‘Radio Ga Ga’란 노래를 하루에 얼마나 듣는지 모르겠다. 각종 방송에서, 거리에서, 심지어 신년회의 장소에서도 듣고 있다. 의 신화적인 흥행이 이어지며,…
귀여운 파괴지왕 ‘랄프’가 돌아왔습니다. 그의 단짝이자, 디즈니의 변종(?) 공주 바넬로피와 말이죠. 전편에서 바넬로피는 오류에서 공주로 인정받고, 공주에서 대통령이 되면서 세련된…
새해가 밝았고, 2019년을 기다린 영화들도 하나, 둘 개봉하기 시작했습니다. 1월 1일을 맞아 개봉한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갔죠. 올해는 어떤…
방송국 스튜디오와 터널에 이어 지하 벙커에 갇힌 하정우. 그는 영어로 많은 양의 대사를 소화했고, 덕분에 한국 영화임에도 자막 없이는 즐기기…
12월에도 많은 영화가 우리 곁을 찾아왔고, 소중한 순간들을 선물했습니다. 수많은 영화 중, “키노라이츠”를 초록빛으로 물들였던 명작들도 많았는데요. ‘키노라이터’들은 어떤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