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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받아 군복 입고 상 받으로 왔는데, 너무 잘 생겨서 난리 난 연예인

작년 한해도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한 해 가장 열심히 일한 배우들은 수상의 영광을 안게되었는데요. 2021년 SBS 연기대상에는 이색적인 수상자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상식의 꽃이라고 하면 화려하고 아름다운, 때로는 시크한 의상일텐데요. 누가누가 더 멋진가를 뽐내기 위한 시상식의 또 다른 재미로도 불리죠. 때문에 시상식에 군복을 입고 나타난 손상연은 그중에서도 단연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상연은 2002년생으로 2016년 ‘투니버스 막이래쇼7’로 데뷔했는데요. 특유의 맑고 강인해 보이는, 때로는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벌새’,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에 출연했고요. 이제 막 뜨려고 했던 찰나 안타까운 근황을 발표했어요.

2021년 11월 육군으로 현역 입대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의 방윤담 역할을 맡아 인기를 모으던 중 훌쩍 떠난 군대라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2021년 12월 휴가 중 수상 하러 온 손상연의 늠름한 모습 때문에 주목되었습니다.

‘라켓소년단’으로 신인 연기상 남자를 받아 “제가 군대 복무 중에 부족한 제가 값진 상을 받으러 올 줄 몰랐다. ‘라켓소년단’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또 멤버들, 촬영할 때 힘이 많이 됐고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던 마음입니다. 저희 어머니께 정말 이렇게 멋진 아들로 자라날 수 있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아빠, 형, 누나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군 복무를 잘 마치고 좋은 모습으로 정말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말했습니다.

한편, 그의 제대일은 올해 5월 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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