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될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담아낸
11월 7일, 영화 <윤희에게> 키노라이츠 단관 시사회가 진행된다. 총 300석 규모이며, 개봉에 앞서 영화와 관객이 먼저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매순간 빛나는 연기를 소호환 배우 조은지가 11월 개봉하는 <카센타>로 특별한 매력을 발산한다. <카센타>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와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극장가에 부는 여성 중심 열풍에 <캔 유 킵 어 시크릿?>도 합류하여 또 다른 우먼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영화 <캔 유
<열두 번째 용의자>는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대중에게 첫 공개되어 흥미로운
클레어 드니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 줄리엣 비노쉬의 열연이 돋보이는 감각적 SF 스릴러 <하이 라이프>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
백설공주 이야기를 21세기 버전으로 재해석한 <스노우 화이트>에 출연한 이자르 위페르가 화제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세계 3대 영화제인 칸과 베니스 국제
<너의 이름은.>으로 3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돌아왔다. 그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개봉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생생한 액션과 처절한 폭력의 여운을 안겨줄 류승완 감독의 강렬한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가 재개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