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비교적 잠잠한 한 달을 보냈던 디즈니+가 5월을 맞이해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를 공개했다. 오피스 로맨스 장르의 이 작품은 열정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5년의 역사를 이어오던 MCU는 페이즈4에 접어들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통해 한 챕터를 끝낸 후 등장한 새로운
넷플릭스가 아주 신기하고도 발칙한 미드폼 형식의 토크 예능을 공개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 불리는 일본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그동안 국내에서 만날
콘텐츠 부자라고 소문난 디즈니+,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완다비전>, <로키>, <호크아이> 등 전 세계가 사랑하는 MCU 시리즈를 다 섭렵했다면. <만달로리안>, <오비완
올 상반기 매주 히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마음을 뛰게 한 OTT가 있습니다. 카지노의 전설 ‘차무식’의 감당할 수 없는 스토리 <카지노>,
솔직히 말하자면 에디터는 첩보물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끽해봐야, ‘본 시리즈’를 본 게 경험이라면 경험이었죠. 물론 <24>, <지정 생존자>로 너무
티빙이 선보인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은 넷플릭스의 히트작 ‘지금 우리 학교는’을 떠올리는 요소들로 주목받았다. 웹툰 원작에 디스토피아 세계관,
기대하지 않은 영화를 보러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발견으로 즐거운 기분을 느껴본 적 있을 거다. 얼마 전 그 기분을 경험했다. 필자는
<에어>는 원래 아마존 프라임으로 공개하려고 했지만 만들고 난 후 재미있어서 극장 개봉을 택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다. 할리우드 계의 절친이자 연기,
<오토라는 남자>는 스웨덴 소설 《오베라는 남자》, 영화 <오베라는 남자>의 미국식 리메이크 버전이다. 북유럽의 냉소적인 남자가 미국으로 넘어오자 사랑스러운 츤데레(무심한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