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미>는 남과 북이 통일을 고려할 때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지만 관계를 위해 표면에 드러내지 않는 소재를 다룬다. 바로
<어바웃 타임>, <사랑의 블랙홀> 등 타임루프나 타임슬립을 다룬 로맨스 영화가 큰 인기를 얻는 이유는 누구나 지나간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여운이
지난해 <해수의 아이>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대상을 수상한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올해 신작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다시 부천을 찾았다. 그의 신작 <항구의
호소다 마모루는 신카이 마코토와 함께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잇는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지브리에 이어 일본에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스피릿>이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2002년에 개봉했던 동명의 작품이 제시한 배경과 캐릭터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의 모험 서사를
전 세계가 사랑하는 라이벌 콤비의 대명사, 영리한 생쥐 제리와 늘 제리에게 당하는 고양이 톰을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 3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돌아왔다. 그의 신작 <날씨의 아이>는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지난 21일 이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인사를 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함이 필요했던 관객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분들에게 너무도 좋은 선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