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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기대작] 타짜: 원 아이드 잭, 추석엔 올인하라!

한 시대를 풍미한 <타짜>의 세 번째 이야기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원 아이드 잭)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는 추석 시즌에 개봉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편이 560만, 2편이 400만 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고, <타짜: 원 아이드 잭> 역시 이번 추석 극장가의 가장 강력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공식 스틸

<타짜> 시리즈는 화투판에 펼쳐지는 냉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승부의 세계를 담아 왔다. 이번 <원 아이드 잭>은 52장의 카드로 승부를 가르는 포커의 세계로 무대를 옮긴다. 탄탄한 스토리, 흥미로운 캐릭터, 달라진 비주얼까지 다채로워진 재미로 꽉 채웠다.

인생을 바꿀 거대한 판을 설계한 타짜 애꾸(류승범)를 중심으로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박정민), 그리고 애꾸가 전국에서 불러모은 타짜 까치(이광수), 영미(임지연), 권원장(권해효)까지 5명의 ‘원 아이드 잭’ 팀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하나로 뭉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공식 스틸

<원 아이드 잭>으로 처음 만난 박정민과 류승범은 신출내기 타짜 도일출과 무적의 타짜 애꾸 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애꾸는 일출을 ‘원 아이드 잭’ 팀에 영입하고, 타짜의 기본 자질을 알려주며, 그가 진정한 타짜로 거듭나게 돕는다. 이기는 판만 설계하는 애꾸와 그에게 배운 기술로 노는 일출이 만드는 환상의 팀플레이는 영화 밖에서도 이어졌다. 류승범은 박정민에게 연기 선배이자 형으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박정민은 “류승범을 만난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다”라고 화답했다.

박정민과 류승범의 케미와 ‘원 아이드 잭’ 팀의 시너지로 빛나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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