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는 <도라에몽>과 함께 TV시리즈의 생명력과 별개로 오랜 시간 극장판이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두 시리즈의 공통점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의
넷플릭스가 공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출연배우와 감독, 원작이나 소재에 따라 기대감이 달라진다. 낮은 기대감의 작품은 좋지 못한 완성도에도 킬링타임으로의 매력을 느낄
2019년 <기생충>과 함께 한국영화계를 흔든 또다른 작품이 있다. 다양성 영화로는 흥행 대박에 가까운 14만 관객을 동원했고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넷플릭스는 미국 내 TV 엔터테인먼트 산업 ‘제3의 물결’을 이끄는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스마트TV의 등장 이후 TV 산업은 그 방향성을
<싸인>, <유령>, <시그널> 등을 통해 대한민국 드라마계에 장르물을 정착시킨 김은희 작가는 웹툰 <신의 나라>를 집필한 이유에 대해 ‘도저히 공중파에서는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