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커밍 아스트리드>는 20세기를 통틀어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1920년대를 배경으로 녹록지 않았던 작가의 진짜 이야기를
<슈퍼노바>는 중년의 커플이 캠핑카를 타고 티격태격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한다. 20년 지기 샘(콜린 퍼스)과 터스커(스탠리 투치)는 서로의 빛과 소금이 되어준 사이이자
1995년 7월 11일 보스니아. 아이다(야스나 디우리치치)는 스레브레니차의 마을에 주둔한 유엔(평화유지군)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한 치 앞도 바라볼 수 없는 일촉즉발
누구나 한 번쯤 본적 있는 노랗고 검은 점박이 (PUMPKIN 1994). 마치 우주 한복판에 있는 듯한 (INFINITY MIRROR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