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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개예정 ‘오징어 게임2’ 라인업 나왔다… 이정재X이병헌X임시완X강하늘X박규영

2024년 공개예정인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넷플릭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명의 배우 라인업을 확정했다. 1편에 등장했던 네 명의 주인공에 이어 새로운 게임을 앞둔 시즌2 캐릭터 네 명을 추가하며 막강한 라인업을 과시했다.

성기훈 역의 이정재, 프론트맨 역의 이병헌, 딱지남 역의 공유에 황준호 역의 위하준이 합류했다. 위하준의 경우 시즌1에서 캐릭터의 생사가 불분명했던 바. 이번 시즌2 등장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게임 참가로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임시완은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박성훈은 ‘더 글로리’ 시리즈를 통해 넷플릭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후 ‘오징어 게임2’는 남녀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주연 라인업에 여성배우가 한 명도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후 공식 라인업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다수의 언론매체를 통해 여주인공이 공개되었다.

‘스위트홈’과 공개를 앞둔 ‘셀러브리티’를 통해 넷플릭스와 인연을 맺은 박규영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솔로가수 조유리가 합류했다는 보도도 나오면서 여자출연자 라인업 역시 확정이 된 상황이다.

한편 2024년 공개를 예정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는 ‘오징어 게임2’는 약 1000억 원대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現 키노라이츠 편집장
前 씨네리와인드 편집장
前 루나글로벌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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