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오면서 다른 해외 OTT들이 언제쯤 한국에 들어오게 될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 지난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 순위 7위에 오르면서 <오징어 게임>을 필두로 <마이 네임>, <지옥>에 이어
대한민국은 유독 SF 불모지로 불렸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작년 <승리호>가 과감히 깨주었고, 바통을 이어 받아 넷플릭스는 한국 최초 우주 배경 SF
지난 12월 20일 시사회를 통해 미리 본 <매트릭스: 리저렉션>에 대한 기대는 솔직히 반반이었습니다. 너무 예전에 봐서 기억도 가물가물했던 매트릭스 시리즈
극장 가면 코로나 걸리는 거 아니에요? 극장 괴담의 실체 바야흐로 코로나 사태를 겪은 지 2년이 넘아가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불특정
멀티버스의 문을 열어줄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스파이더맨’이라는
이 글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는 마블 페이스4에 이르러 그 규모를 더 키워나가고
OTT 웨이브가 콘텐츠의 질적인 측면을 더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다큐멘터리 영화 <콜렉티브>와 <천사의 상흔>을 공개한 것인데요, 이 작품들을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기억을 떠올려 오는 12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신의 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넷플릭스가 포장은 화려한데 속은
디즈니+와 애플TV가 지난 11월 국내에 런칭을 하면서 OTT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가열되었습니다. 국내 OTT 시장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