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출연 :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키노라이츠 평점 지수 75%
8월 15일은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무조건 항복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입니다. 이 전쟁은 많은 이들의 희망을 앗아갔고, 상처를
매주 새로운 영화가 관객과 만나고, 색색의 불빛이 키노라이츠를 수놓고 있습니다. 그중 지난주 가장 밝게 빛났던 최고의 영화는 뭘까요? ‘키노라이츠 지수’를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를 소환한 두 편의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극 영화인 <봉오동 전투>와 다큐멘터리 <김복동>이 개봉했는데요. 서로 다른 장르의
장마가 끝나고 지긋지긋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바다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집 밖으로 한 걸음도
누구보다 영화를 아끼는 ‘키노라이터’들에게 이번 주, 화제의 영화는 뭘까요? 가벼운 감상부터 깊은 비평까지 다양한 글들이 키노라이츠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비평가 못지않은
<비스트>는 미궁 속을 걷는 듯한 영화다. 인물들의 행동은 완벽히 설명되지 않고, 관객은 그저 그들의 뒤를 묵묵히 따라가야 한다. 그 과정에서
지난 21일 이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인사를 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함이 필요했던 관객과 새로운 시작을 앞둔 분들에게 너무도 좋은 선물이…
지난 인터뷰에서 윤가은 감독과 <우리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영화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우리집>은 무더운 여름의 열기만큼 치열한 고민을
는 시리즈의 끝을 맺으며 퇴장했습니다. 히컵과 투슬리스의 우정을 9년 동안 지켜본 관객에게는 너무도 아쉬운 이별이었을 것 같은데요. 이 시리즈는 서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