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놉>은 ‘눈’이라는 시각을 관장하는 인체 기관을 통해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말한다. 영화 속 인물들이
팬데믹 이후 본격적인 극장 활성화 시기, 텐트폴 영화의 네 번째 작품 <헌트>는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진출 작품이다. 여름 시장에는
<럭>은 불운이 거듭되어도 늘 긍정적인 소녀 ‘샘 그린필드’가 우연히 말하는 고양이 ‘밥’을 따라 운의 왕국으로 모험을 떠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애플TV+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카터(주원)는 갑자기 정해진 시간 안에 미션에 성공해야 할 위기에 처한다. 다짜고짜 자신을 죽이려는 세력에 치여 귓속
300년 전 아메리카에 나타난 외계인 프레데터와 원주민 소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프레데터 시리즈 중 최초 여성 주인공을 용맹한 코만치 부족의 전사로
<비상선언>은 팬데믹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몰입과 이입이 확실한 영화다. 하늘 위 비행기라는 극도의 밀실 공간, 재난 앞에 인간 군상이 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