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의 등장 이후 국내 문화시장의 달라진 모습이라 한다면 범람하는 콘텐츠 사이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자극성의 극대화일 것이다. 장르적으로 더 맵고
<리멤버>는 청산되지 못한 친일 세력에 총구를 겨누는 영화다. 국가가 했어야 했을 일을 방관하다 개인의 분노로 쌓여 결국 복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킨 영화 ‘조제’가 오늘 1월 6일(수)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