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자맹 르그랑은 소설, 번역, 만화 시나리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국내에는 봉준호 감독의 SF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자로 알려져 있다. <설국열차>를 시작으로
체코의 대학에서 헤라는 운명처럼 아프가니스탄 남자 나자르와 사랑에 빠진다. 나지르의 가족은 할아버지, 어머니, 여동생의 부부와 조카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었다. 체코에서의
지난해 <해수의 아이>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장편 대상을 수상한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은 올해 신작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다시 부천을 찾았다. 그의 신작 <항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