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의 변성현 감독-배우 설경구 콤비가 뭉친 <킹메이커>는 대선 시기를 정조준한 영화다. 현재 치열한 대선 후보들의 경쟁처럼 영화 속 두 주인공, 김운범과 서창대는 치열하게
누구보다 영화를 아끼는 ‘키노라이터’들에게 이번 주, 화제의 영화는 뭘까요? 가벼운 감상부터 깊은 비평까지 다양한 글들이 키노라이츠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비평가 못지않은
방송국 스튜디오와 터널에 이어 지하 벙커에 갇힌 하정우. 그는 영어로 많은 양의 대사를 소화했고, 덕분에 한국 영화임에도 자막 없이는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