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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겨울에 도착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은 한파 속에서도 3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된 일본 도쿄 일대는 한국 관광객으로 붐볐고, 관광 루트가 기획되기도
“다시 한번 서울과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화 속) 대사에서 말한 것처럼 I’ll be back(다시 돌아오겠습니다).” 2015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로 내한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남긴 말이다. 그로부터 4년 뒤, 그는 약속을 지켰다. 더 매력적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함께 서울을 찾았다. 이번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면서, 망가진 시리즈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사 직후 키노라이츠에서의 반응도 긍정적이며, <터미네이터 2> 이후 잠들었던 시리즈가 다시 깨어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2편 이후 여러 편이 개봉했지만, 이번에 모조리 부정당하는 수모를 겪는다고도 하는데, 그렇다면 역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무엇일까. 키노라이츠에서 역대 터미네이터의 키노라이츠 지수를 정리했다. 터미네이터1(1984)키노라이츠 지수 96.8% SF 영화의 전설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꿈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누구보다 영화를 아끼는 ‘키노라이터’들에게 이번 주, 화제의 영화는 뭘까요? 가벼운 감상부터 깊은 비평까지 다양한 글들이 키노라이츠를 채워주고 있습니다. 비평가 못지않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있었던 샤론 테이트 사건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아홉 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엔 숨겨진 그림이 많다.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에서도 재미를 충분히
매주 다양한 영화가 찾아오는 극장가! 신작 영화에 키노라이터들은 어떤 평을 남겼을까요? 세기에 남을 명작이라는 호평부터, 영화 티켓값이 아깝다는 혹평까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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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주는 남자, 차승원이 돌아왔다. 최근 예능에서만 웃음을 주던 차승원은 모처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에 출연해 관객들의 배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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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멜로디>는 스릴러 장르의 재미를 잘 갖춘 영화다. 눈이 먼 인물의 상황을 이용한 속고 속이는 과정이 스릴있게 전개되고, 중간중간 유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