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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은 광활한 노르웨이의 대자연에서 둘만 남겨진 자매의 모험과 성장을 다룬다. 아픈 엄마를 병원에 남겨두고 아빠와 캠핑을 떠난
김기영 감독이 연출하고 윤여정 배우의 영화 데뷔작인 <화녀>가 재개봉했다. TV 드라마에서 얼굴을 비추던 윤여정 배우가 본격적인 영화배우로 발돋움한 작품이다. 윤여정은
영화 <비커밍 아스트리드>는 20세기를 통틀어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1920년대를 배경으로 녹록지 않았던 작가의 진짜 이야기를
<슈퍼노바>는 중년의 커플이 캠핑카를 타고 티격태격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한다. 20년 지기 샘(콜린 퍼스)과 터스커(스탠리 투치)는 서로의 빛과 소금이 되어준 사이이자
1995년 7월 11일 보스니아. 아이다(야스나 디우리치치)는 스레브레니차의 마을에 주둔한 유엔(평화유지군)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 한 치 앞도 바라볼 수 없는 일촉즉발
누구나 한 번쯤 본적 있는 노랗고 검은 점박이 (PUMPKIN 1994). 마치 우주 한복판에 있는 듯한 (INFINITY MIRROR ROOM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가 너무나도 익숙한 현대의 우리들 중 하나인 캐릭터 ‘유진아’의 일상을 따라가며…
‘유목’이라는 뜻이 담긴 단어 ‘노마드’는 요즘 일상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자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영생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역사 속에서 꾸준히 있어왔다. 대표적으로는 ‘불로초’를 찾으려 했던 진시황이 있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기 위해 바다 건너로…
대중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이름 아이유. 아니, 영화에서 만큼은 배우 ‘이지은’이다. 최근 몇 년간 활발히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