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의 리더 박연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한 배우 신예은.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 배우의 만남으로 글로벌 랭킹 차트 상위권을 맴돌며 순항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회차가 거듭 될 수록 일진 5인방을 미워하는 시선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것도 좋지만, 악역이기 때문에 과몰입 방지(?) 차원에서 여러 짤들이 공유돼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중 신예은이 과거 ‘짠내투어’에 출연했던 영상은 화제인데요. ‘더 글로리’ 시청전 필수 준비물이라며 극찬한 영상, 저세상 텐션의 태국 그린망고 먹방 영상이 급상승 중에 있습니다.
맛있다고 속여서 먹게 했는데… 그만 그대로 뱉어 버렸던 그 문제의 사건이죠..
신예은은 예능 새내기라며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JYP 연습생 출신이라며 “노래, 춤도 잘 한다. 시키는 것은 다 잘한다”라고 당당하게 말했죠. 방송 내내 여기저기서 춤 추게 된 신예은을 본 규현은 “예은이가 부끄러움이 없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명수는 프로그램 전에는 신예은을 몰랐는데 끝나고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고 말해 예능인의 끼까지 인정 받았는데요. 신인여자 배우의 존엄(?)은 어디가고 털털한 모습으로 마구 망가져 주셨던 신예은 배우의 색다른 면이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 글로리 때문에 미워하게 되었는데 사랑하게 되었어요”, “신예은 의외의 모습이네”, “귀여워” 등 과몰입방지짤의 효력이 발생했다는 후문입니다.
‘더 글로리’의 살벌한 일진 보스가 무서웠던 분들은 OTT로 짠내 투어를 관람하거나 디즈니 플러스 ‘3인칭 복수’, 웹드라마 ‘에이틴’을 다시 보기하는 건 어때요? 내가 보고 싶은 영화, 드라마, 예능 키노라이츠에서 손 쉽게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