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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美 명문대 졸업한 5개 국어 천재라는 ‘더 글로리’ 혜정이


달라도 너무 다른 얼굴을 가진 배우들. 이를 두고 팔색조, 변신의 귀재, 천의 얼굴 등 다양한 수식어를 붙이곤 하죠?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복수극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을 연기한 차주영에을 향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1990년 생 배우 차주영은 2014년 드라마 ‘닥터프로스트’로 데뷔했는데요. 공부를 너무 잘해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했답니다. 1년 일찍 미국 유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패밀리의 수족을 담당하고 있는 최혜정과는 너무 다른 현캐네요. 최혜정은 가해자들 사이에서도 존재하는 하층 계급의 스튜어디스인데요.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동은(송혜교)의 계획으로 서서히 파멸에 얽혀들어가게 됩니다.

다시 현캐로 돌아와 볼까요?

차주영은 한국어 포함 5개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를 하는 뇌섹녀로 불리는데요. 170의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으며, [더 글로리]에서는 감출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예쁜 외모로 연예인 데뷔 제안을 종종 받았지만 거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보니 거절 한 게 계속 생각이 났고 ‘후회 없는 도전’을 위해 결국 연예계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학교 다닐 때 연예계 제안이 있었지만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미국 유학중 진로에 고민을 하다가 배우가 되고 싶어 25살에 배우 도전을 하였다는 후문입니다.

2016년 드라마 ‘치즈 인더트랩’으로 얼굴과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 하였고, 그 후 ‘구르미 드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 ‘저글러스’ ‘기름진 멜로’ ‘나를 사랑한 스파이’ ‘키이마이라’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종병기 앨리스

특히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에서 이준기를 살려주는 저승사자였는데요. 왓챠 오리지널 ‘최종병기 앨리스’에서는 팜므파탈 양양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에 따라 너무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차주영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스트리밍 이후 연기력과 이야기 모두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 스트리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낄끼빠빠 할줄아는 최혜정의 서사에 앞으로 남겨진 파트2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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