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청불 등급의 학원 복수극을 내세웠다. 그것도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중인 <형사록>이 끝나기도 전에 말이다. <3인칭 복수>는 디즈니+가
2018년 개봉한 <블랙 팬서>는 마블 솔로 무비로 역대급 성적을 선보였다. 개봉 당시 북미 역대 박스오피스 5위, 전 세계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비튼 일상의 블랙코미디. 코엔 형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옆집 사람>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들었던 생각과 보고 난 후 생각은 극명하게 갈린다. 찰리 채플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생태학자 델리아 오언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습지에 홀로 남은 한 여성의 가정사와 사랑, 살인사건과
영화 <탑>은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영화다. 작년 가을 논현동의 한 건물을 빌려 촬영한 흑백영화다.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