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제임스 완이 구축한 프랜차이즈 공포물 ‘컨저링 유니버스’의 시리즈 컨저링의 세 번째 편이 선보였다. 저예산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결과치로 공포영화
언어는 고여있지 않고 흐른다. 언어를 왜 ‘흐른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시간과 장소, 말과 글을 통해 계속 달라지는 속성 때문이다. 날마다 신조어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동화를 연상시키는 이름, 바로 ‘디즈니’에서 대놓고 사악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그녀는 바로 ‘크루엘라’, 영어로 된 표기 ‘Cruella’를 보면, ‘사악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