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은 독특한 노선을 택한 시퀄이다. 전작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같지만, 연결성이 없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택했다. 전작과 변화가 없는
<부산행>은 많은 기념비를 세웠던 영화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연상호 감독은 첫 상업 영화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동시에 한국
키노라이츠에서 준비한 영화인 프로젝트 ‘인셉션’은 생각을 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과 사람 인(人)의 합성어입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