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매년 장르영화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작품을 선보여 온 부천영화제는 올해 폐막작으로 <모두의 노래>를 택했다. 이 작품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식을 갖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조용익·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경쟁
올해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장편 영화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호랑이 소녀>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은 장편 경쟁작 중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 해~’ 주제곡만 들어도 딱 떠오르는 드라마가 있죠. 바로 대한민국 막장극 최고작으로 소문이 난
아리 에스터는 <유전>, <미드소마> 단 두 편의 호러영화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감독이다. 한국영화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며 꾸준한 애정을 표현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식과 함께 여름을 뜨겁게 달굴 27번째 영화제를 시작했다. 6월 29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약 15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