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놉>은 ‘눈’이라는 시각을 관장하는 인체 기관을 통해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 말한다. 영화 속 인물들이
OTT 시장의 발달과 다양한 영화 커뮤니티의 등장은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즐기고 발견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에 중국과 일본,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던 <경고>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카메라와 얀 슈반크마이에르의 미장센, 제임스 완의 아이디어를 지닌 영화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