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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되자마자 난리 난 블랙핑크 제니 전세기 시간당 가격

블랙핑크 멤버 가수 제니는 SNS에 전세기를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제니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아시아 투어 시작. 파이팅. First city Bangkok”이라는 멘트와 함께 블랙핑크 아시아 투어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떠나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전세기에서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가방, 머플러, 재킷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가 탑승한 비행기는 브라질 ‘엠브라에르’의 최고급 비즈니스용 제트기로 알려졌으며, 최대 18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화상 회의가 가능한 TV와 침실이 구비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해당 전세기는 고액 자산가와 유명 인사들이 주로 이용하며 한 시간당 가격은 약 2,000만원 수준, 구입 비용은 약 63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니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블랙핑크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김포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했는데요. 오는 13-15일은 홍콩, 20일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 28일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등 다양한 국가를 다니며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월드투어의 엄청난 성원과 인기로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월 19일 대만 카오슝, 5월 14일 싱가포르, 5월 20-21일 마카오 등 4회 공연을 추가로 확정했는데요. 특히 마카오 공연의 경우 현지 최고 공연장 중 하나인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으로 알려져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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