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OTT 뭐볼래] 키노라이츠 선정 11월 3째 주 OTT 최신작 소개

지옥

구분: 드라마

제작국가: 대한민국

OTT: 넷플릭스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연상호

주연: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작품정보

어느 날 기이한 존재로부터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들.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에 대혼란의 시대가 도래한다. 신의 심판을 외치며 세를 확장하려는 종교단체와 진실을 파헤치는 자들의 이야기.

작품소개

이번 주 최고의 기대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이 본인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펼쳐진 디스토피아를 그려냅니다. <부산행>, <방법> 등 국내에서 장르물 열풍을 일으킨 연상호 감독의 저력이 돋보이며, 초반부 사이비 교주로 등장하는 유아인의 연기가 극적 몰입을 더합니다.

틱, 틱… 붐!

구분: 영화

제작국가: 미국

OTT: 넷플릭스

장르: 뮤지컬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감독: 린마누엘 미란다

주연: 앤드류 가필드, 알렉산드라 십, 버네사 허진스

작품정보

뉴욕에서 웨이터로 일하며 꿈을 키워가는 뮤지컬 작곡가가 서른 살 생일과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겪는 사랑과 우정, 고뇌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

작품소개

동명의 인기 록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앤드류 가필드를 필두로 한 젊은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연말만 되면 아카데미 시상식을 조준한 작품들을 공개하는 넷플릭스의 기대작이기도 합니다. 극장가에 <디어 에반 핸슨>이 있다면, 방구석 1열에서 뮤지컬 영화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분에게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셔터

구분: 영화

제작국가: 태국

OTT: 넷플릭스, 왓챠, 티빙, seezn, 웨이브

장르: 공포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감독: 반쫑 삐산타나꾼, 팍품 웡폼

주연: 아난다 에버링햄, 낫타위라눅 통미

작품정보

사진작가 턴과 제인은 사고로 한 여자를 치고 만다. 그 후, 턴은 자신이 찍은 사진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에 사고 현장을 찾은 이들은 아무런 사고도 없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작품소개

태국공포 열풍을 불러온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감독인 반쫑 삐산타나꾼은 이후 <샴>, <랑종> 등을 만들며 태국 공포를 세계에 알립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한 공포연출이 일품인 영화로 과거 J호러의 스타일을 답습하면서 연출력을 통해 공포의 감도를 극대화시킵니다.

시간의 수레바퀴

구분: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장르: 판타지 어드벤처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주연: 다니엘 헤니, 조샤 스트라도브스키, 로자먼드 파이크

작품정보

마을에 처음 보는 강력한 여성이 나타나 다섯 청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주장을 한다. 그들 중 한 사람이 고대 예언에 나온 빛과 어둠의 균형을 영원히 바꿔놓을 힘을 가진 아이라는 것. 청년들은 세계의 운명을 걸고 이 낯선 여성과 서로를 믿을지 결정해야 한다. 어둠의 존재가 구속에서 벗어나 최후의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작품소개

로버트 조던과 브랜든 샌더슨이 공동집필한 14권 소설을 원작으로 한 초대형 판타지 모험물로 아마존 스튜디오의 야심작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팬덤을 보유한 작품을 실사화로 제작했습니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등장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구독자 분이라면 이번 주말 놓치지 마세요.

카우보이 비밥

구분: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OTT: 넷플릭스

장르: 액션 어드벤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안드레 네멕

주연: 존 조, 무스타파 샤키어, 다니엘라 피네다

작품정보

스타일은 차고 넘치는데 주머니는 텅텅 비었다. 돈을 벌기 위해 태양계를 누비며 범죄자를 쫓는 현상금 사냥꾼 스파이크, 제트, 페이. 세 사람은 스파이크의 과거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까?

작품소개

SF 서부극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화 드라마입니다. 일본 애니 실사화 작품들이 낮은 퀄리티로 실망감을 안긴 만큼 미국 그것도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 조가 주인공 스파이크를 연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