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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기대작] 엘르 패닝 ‘틴 스피릿’ vs 제시카 차스테인 ‘그것 2’

9월에도 극장가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로 활기가 넘친다. 첫 번째 주부터 경쟁이 뜨거운데, 그 중심엔 엘르 패닝과 제시카 차스테인이 있다. <틴 스피릿>의 엘르 패닝은 가수를 꿈꾸는 열정적인 소녀를 연기했고, <그것: 두 번째 이야기>의 제시카 차스테인은 공포에 맞서 싸우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캐릭터로 활약한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틴 스피릿’ 공식 스틸

틴 스피릿

‘엘르 패닝’의 목소리에 반하다!​

<틴 스피릿>은 세상을 빛낼 단 한 명의 스타 탄생을 그린 음악영화다. 엘르 패닝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소녀, ‘바이올렛’ 역을 맡아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보여 화제다. 그녀는 호소력 있는 무대를 음악 감독과 함께 3개월 동안 발성, 노래, 춤을 연습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엘르 패닝은 ‘Lights’, ‘Dancing on my own’, ‘I was a fool’ 등의 커버곡과 오리지널 송을 직접 소화할 수 있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틴 스피릿>은 ‘라라랜드’ 오리지널 제작진과 할리우드 명배우 제이미 벨이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할리우드의 기대주 맥스 밍겔라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10대 판 라라랜드’를 완성했다. 감각적인 비주얼, 매혹적인 음암, 생동감 있는 공연이 더해진 <틴 스피릿>은 음악 및 영화의 팬들에게 사랑받을 작품이다.

출처 : 네이버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 공식 스틸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제시카 차스테인’, 다시 공포와 싸우다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데리’에 돌아온 ‘그것’과 루저 클럽의 마지막 싸움을 그린 영화다. 스티븐 킹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2017년 개봉해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던 <그것>의 후속편이다. 『그것』은 광대공포증이란 현상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한데, 영화에 등장한 광대 ‘페니 와이즈’ 역시 섬뜩한 공포를 선사했다.

​이번 편은 전편에 등장한 ‘루저 클럽’의 싱크로율을 고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다. 그중 제시카 차스테인은 ‘베벌리’ 역을 맡아 전편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1편에서 베벌리는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렸고, 그것이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가 되어 고통받던 캐릭터다. 제시카 차스테인이 연기한 베벌리는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리고 ‘루저 클럽’과 함께 다시 한번 페니 와이즈에 맞서게 된다.

​엘르 패닝과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로 기대를 모은 <틴 스피릿>과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9월 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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