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취준생 태민(정진운)이 친구 소개로 홈쇼핑 스튜디오에 FD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코믹 퇴마극이다. 일단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한 매력을 가진 배우 김용지.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광고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의 말 없는 점성술사 ‘호타루’,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게 어려운 세상이다. 원하는 게 있어도 문제, 원하는 게 없어도 문제다. 그 분야가 문화 예술
<다 잘된 거야>는 ‘프랑소와 오종’의 신작이다. 초기 오종은 ‘욕망’을 주제로 흔들리는 인간의 나약함을 다채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 <신의 은총으로> 이후 사회적
누구에게나 과도기가 있다. 여기에서 저기로, 열아홉에서 스물이 되는 일을 겪으면서 성장한다. 지난 9월 2일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여름의 끝자락에 잇나인
누구나 19살과 20살을 통과하게 된다. 수능 D-100일. 100일 동안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가면 그다음은 좀 행복할까. 그때는 수능이 일생일대의
영화 <블랙폰>은 ‘조 힐’의 호러 단편 모음집 《20세기 고스트》 중 ‘블랙폰’을 영화화했다.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작품답게 촘촘한 각본과 적재적소의 점프
영화는 일본을 넘어 아시아의 젊은 거장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이시이 유야가 각본, 연출, 프로듀서까지 1인 3역을 맡아 활약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