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마블 페이즈 4이자 닥터 스트레인지 솔로 무비 두 번째 이야기로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샘 레이미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어벤져스’를 필두로 한 ‘인피니트 사가’까지. MCU는 약 15년의 기간 동안 코믹스의 세계관을 스크린에 재현했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히어로물이란 공식을
8년 전 불미스러운 일로 감방에 복역했다가 출소한 이 집 큰아들 호성(손현주). 아버지 장례식에 왔는데 부끄러운 애물단지 취급이 못내 서운하다. 하지만
장르물의 대가 연상호와 티빙이 손을 잡은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한국판 ‘컨저링 유니버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시리즈다. 앞서 연상호 감독은 tvN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