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공포영화의 씨가 말랐다. 현재는 희미하게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여름이면 공포영화는 활력을 얻었고 신인 배우의 등용문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길한 징조는 피할 길 없다. 그래서 흔히 미신이라 불리는 불운을 막기 위한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빨간펜으로 이름 쓰지 않기,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가 너무나도 익숙한 현대의 우리들 중 하나인 캐릭터 ‘유진아’의 일상을 따라가며…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유령’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2021년 1월 4일 촬영을 시작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