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美 기자협회&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3관왕!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까지

새해와 동시에 수상 릴레이! 배우 윤여정, 여우조연상 3관왕!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미나리>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부터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까지 주요 부문을 휩쓸며 오스카를 향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의 여우조연상 수상을 시작으로,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는 각본상과 음악상을 석권했다. 또한 서부 뉴욕 평론가를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노스캐롤라이나 비평가협회에서는 작품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켄 한케 타힐 추모상을 차지하면서 새해와 동시에 총 9개의 트로피를 추가로 들어올렸다. 특히 윤여정은 작년 연말부터 시작된 수상 릴레이에 이어 다시 한번 美 영화기자와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3관왕을 달성하면서 오스카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

정이삭 감독은 이미 <문라이트>, 세계적인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한 (새탭으로 열기)”><미나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