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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랭킹] ‘펜트하우스’, 20년 가장 높은 층에서 빛나는 피날레

넷플릭스 강세 속 웨이브 선전
<펜트하우스> 연말 안방 극장 싹쓸이


지난주엔 어떤 콘텐츠가 가장 화제였을까?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앱 내부 데이터 및 유저 지표를 종합 측정한 파워 랭킹(Kinolights Power Ranking)에서 한눈에 확인하는 콘텐츠 트렌드! 2021년을 1월 4주차 화제의 콘텐츠를 살펴보자.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넷플릭스 콘텐츠가 강세였다.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새탭으로 열기)”><펜트 하우스>가 2020년 마지막 KPR 지수의 주인공에 올랐다.

한때 겨울이면 찾아오던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OTT를 통해 공개되면서 추억을 돌아보게 하는 데 성공했다. 12월 5주, ‘웨이브’의 (새탭으로 열기)”><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순위권에 들며 영원한 겨울 친구의 귀환을 알렸다.

KPR 6위엔 작년에 개봉했던 추리 영화 (새탭으로 열기)”><나이브스 아웃>이 올랐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고전 추리 소설을 연상하게 하는 밀실 사건으로 재미를 준 작품으로 키노라이츠 지수 97%를 기록 중이다. 조지 클루니의 연출과 연기로 기대를 모았던 (새탭으로 열기)”><스위트 홈>의 기세도 무섭다. 은둔형 외톨이 ‘현수'(송강)가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묘한 이야기로 괴물의 등장으로 망가진 세상과 그 속에서 생존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이시영, 이진욱 등이 보여주는 화끈한 액션과 좀비를 연상하게 하는 기괴한 괴물이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며 KPR 3위에 올랐다. 악귀 사냥꾼들의 액션을 담은

이지아, 김소연, 유진의 불꽃 튀는 연기는 매회 몰입감을 높였고, 김순옥 작가의 변화무쌍한 이야기는 TV, OTT 플랫폼 가릴 것 없이 시청자를 열광하게 하는 데 성공했다. 종영 후 시즌 2가 예정되어 있어 21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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