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돌비 시네마 국내 최초 개봉 확정!
CJ ENM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의 돌비 시네마 국내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 포스터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32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인 이 작품은 기존 일반관과 IMAX 상영에 이어 오는 8월 6일 돌비 시네마 포맷으로 관객을 만난다.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 국내에서 돌비 시네마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돌비 시네마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코난과 모리 코고로, 그리고 칸스케 형사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평소 코믹한 이미지의 모리 코고로는 이번 작품에서 ‘잠들지 않는 탐정’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서는 액션씬부터 감정적 갈등을 드러내는 장면까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이미 작품을 본 관객에게는 깊은 몰입감을, 예비 관객에게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추리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탄탄하다”, “모리 코고로의 활약이 최고” 등의 찬사를 쏟아내고 있어, 앞으로 돌비 시네마로 만나는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은 설원을 배경으로 벌어진 과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화이트아웃 미스터리 액션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