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왕: 제왕의 귀환> 백호의 분노가 폭발하고 전사들의 칼끝이 피로 물든다! 오늘 최초개봉!

피의 사냥이 시작된다!

판타지 무협 액션 <호왕: 제왕의 귀환>

10월 2일 최초개봉&메인 포스터&메인 예고편 공개!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산신, 백호가 어느순간 분노한 맹수로 돌아와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전사들과 최후의 전투를 치르는 판타지 무협 액션 <호왕: 제왕의 귀환>이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짙은 숲속에서 맹렬한 기세로 포효하는 백호, ‘호왕’의 모습과 앞에 선 세 전사들의 대치가 피의 서막을 예고한다. 투구와 갑옷을 갖춘 전사들은 불굴의 의지와 용맹을 드러내고 그들의 결연한 표정이 피할 수 없는 대결과 치열한 전투를 암시한다. 여기에, “호왕을 노하게 하지마라. 피의 사냥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곧 터질 듯한 긴박한 서사를 압축하며 “백호의 분노가 세상을 뒤흔든다”라는 카피와 함께 호왕과 전사들이 펼칠 강렬한 전투를 예고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어두운 숲속과 대비되는 인물들의 강렬한 채도, 그리고 백호의 강렬한 눈빛 역시 영화가 선사할 판타지 무협 액션 활극을 예고해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마을에 옛부터 맹수들의 습격이 끊이지 않았지만 호왕이 마을을 지켜주었기에 산신으로 받들어졌다는 이야기로 시작해 영화의 신비로운 판타지 액션의 분위기를 전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분노한 호왕이 마을 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이어, 마을 전사들이 “백성을 해치니 반드시 없애야 하오”, “산신 자격 없는 백호를 없애자!”라며 호왕을 향해 전투 태세에 돌입하고 긴장과 갈등은 한층 고조된다. 이 과정에서 전사와 전사 간의 분열까지 드러나며 영화는 전사 vs 백호의 대결뿐 아니라, 전사 vs 전사의 치열한 액션까지 암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극 중 가장 강한 전사 역을 맡은 배우 우언개는 중국-스웨덴계 배우로 이연걸 주연의 액션 영화 <이연걸의 태극권>에서 주연을 맡으며 무협 액션 영화에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어 <방세옥>에 출연하며 굵직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명실상부 무협 액션 장르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호왕: 제왕의 귀환>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압도적인 전투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왕: 제왕의 귀환>은 IPTV(GENIE TV, SK B tv, LG U+tv), 스카이라이프, 홈초이스, wavve, 왓챠,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