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취준생 태민(정진운)이 친구 소개로 홈쇼핑 스튜디오에 FD로 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좌충우돌 코믹 퇴마극이다. 일단
아이돌그룹 2AM의 막대로 데뷔한 정진운은 군 제대 후 <나만 보이니>를 시작으로 주연급 영화배우로의 행보를 시작했다. 언더커버 액션 장르의 <브라더>에서 배우
<브라더>는 제목과 줄거리부터 <신세계>를 떠올리게 만드는 코드가 있다. 언더커버를 소재로 한다는 점, 잠입한 형사와 조직원의 우정을 그린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