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생충>과 함께 한국영화계를 흔든 또다른 작품이 있다. 다양성 영화로는 흥행 대박에 가까운 14만 관객을 동원했고 전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0회 청룡영화상이 최종후보자(작)를 발표했다. 오는 11월 21일 개최되는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번에 발표된
매주 다양한 영화가 찾아오는 극장가! 신작 영화에 키노라이터들은 어떤 평을 남겼을까요? 세기에 남을 명작이라는 호평부터, 영화 티켓값이 아깝다는 혹평까지 다양한
<벌새>는 문을 두드리는 은희(박지후)의 이미지로 시작한다. 열리지 않는 문을 뭔가에 홀린 듯 두드리던 소녀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그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