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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영화 추천] 범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난다 – 경기씨네 영화관

집에서도 무수히 많은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 어떤 영화를 봐야 할 지 몰라 고민만 하다 시간을 버린 경험이 있는 이들을 위해 키노라이츠가 준비했다. 이번 달엔 ‘경기씨네 영화관’X’키노라이츠’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다양성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씨네필 ‘필름 판타지아’가 가이드해주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콘텐츤진흥원 주관하며, IPTV(KT올레,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를 통해 ‘경기씨네 영화관’ 전용관은 물론 OTT(seezn,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주의 테마는 ‘장르 영화’다.

열두 번째 용의자

한국전쟁의 전운이 채 가시지 않은 1953년 가을 밤, 남산에서 유명 시인 ‘백두환’이 살해당했다.
다음날, 그가 자주 출몰하던 ‘오리엔타르 다방’에 사건수사관 ‘김기채’가 들이닥치고, 다방 안 모든 이들을 용의자로 지목하는데…
점차 밝혀지는 살인사건의 진실, 누가 진짜 범인인가?

팡파레

할로윈 파티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깊은 밤.
셔터가 닫힌 바에 불청객의 등장과 함께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태 수습을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정체불명의 빌런들.
돌이킬 수 없는 악몽으로 바뀐 하루!
“죽을 때까지 오늘 일만큼은 잊혀지지 않을 걸?”

메기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의심할까요?”

이 곳은 마리아 사랑병원. 오늘은 민망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혔어요!
세상에! 저를 가장 좋아하는 간호사 윤영 씨는 소문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요
과연 윤영 씨는 이 의심의 구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저는 메기입니다.

고봉수 감독 단편선

– 사면조가 : 철창에 몸이 끼인 남자가 있다. 남자는 몸을 빼보려하지만 도저히 빠지지 않는다. 남자는 지나가는 세 명의 남자를 만난다.
-홀리테러 : 동네 양아치가 연변 사람에게 시비를 건다. 양아치는 연변 사람의 뒤를 밟는다
-쥐포 : 취업준비생인 남자는 오늘도 하류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다 자살을 결심하고 번개탄을 사는데 동네 건달들을 만난다.
-사망언 : 1%가 되고 싶은 1%의 이야기

수성못

“임마 좀 치열하게 살아라 치열하게!!!”

아르바이트와 편입 준비를 하며 인생역전을 꿈꾸는 희정.
치열하지만 짠내나게 살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사건에 연루된다.
설상가상 남다르게 치열한 인간 영목과 엮이며 그녀의 평화로운 일상에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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