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진행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키노라이츠 단관 시사회 및 민용준 기자와 함께한 GV가 성황리에 끝났다. 객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열기로 영화를 향한 관심을 알 수 있던 단관 시사회는 98%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고, 이후 영화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액션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 ‘클리프 부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펄프 픽션>, <킬 빌>, <헤이트풀8> 등을 연출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그리고 마고 로비 등의 스타가 한데 모여 화제가 됐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유력한 황금종려상 후보로 꼽히는 등 개봉 이전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화제가 된 영화다. 영화는 <차이나타운>, <피아니스트> 등을 연출한 로만 폴란스키와 그의 부인이며 배우였던 ‘샤론 테이트’ 부부를 중심으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을 그렸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이 할리우드.는 두꺼운 매니아 층을 가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로 더 주목받았다. 뛰어난 각본가이자 연출자인 쿠엔틴 타란티노는 재기발랄하고 생동감 있는 대사, 그리고 독창적인 이야기로 찬사를 받아왔다. 그리고 영화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오스카상을 받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통해 어떻게 드러날지도 기대를 모았다.
영화 상영 이후엔 민용준 기자와 함께하는 GV가 있었다. 용산 CGV에서 진행된 행사는 객석을 가득 채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팬들로 뜨거웠다. 키노라이츠 양준영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GV는 영화의 배경이 된 60년대 할리우드부터 영화의 중심 인물인 샤론 테이트에 관한 이야기 등의 유익한 정보로 채워졌다. 더불어 키노라이츠 유저가 보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관련된 사연을 읽는 등 흥미로운 코너도 이어졌다.
GV에 참석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유저들은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빚어낸 최고의 작품”, “역대급 레오나르도&브래드 두 배우의 첫 만남”, “쫄깃하고 발칙하고, 대담하다.”, “타란티노의 영화는 눈이 지루할 틈이 없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키노라이츠가 단관으로 진행하는 GV는 키노라이츠가 미리 선택한 기대작을 개봉 전 회원들과 함께 관람하고, 소통한다는 취지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원스 어 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완성도와 재미가 보장된 영화를 선별해 회원들의 신뢰도가 높으며, 관객의 참여로 진행되는 특별한 GV 프로그램으로 재미까지 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키노라이츠는 조작과 테러 없는 믿을 수 있는 영화 평점 지수를 강점으로 내세운 서비스다. 평점 제공 외에도 스트리밍&VOD 업체별 제공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작품 찾기’, 유저 개인의 선호도 평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AI 영화 추천 서비스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팬들에게 값진 선물이 될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