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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거] ‘있어줄래’ 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실화 로맨스 <스트롱거>가 길구봉구의 ‘있어줄래’와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트롱거>는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정통 로맨스 연기로 해외 평단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극찬에 가까운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감 가는 애틋한 감정을 담아내며 올해 가장 인상 깊은 로맨스 영화로 떠오르고 있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사랑하는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대회로 향한 한 남자와 함께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두 사람이 써 내려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스트롱거>는 <나이트 크롤러>, <옥자>, <사우스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여 온 제이크 질렌할의 깊이 있는 연기가 평단과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즌 5까지 제작된 인기 미드 ‘오펀 블랙’에서의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된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제이크 질렌할과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연기 호흡을 보이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콜라보 뮤직비디오는 <스트롱거> 영화 속 장면들에 길구봉구의 ‘있어줄래’와 함께 진행된다. 음원강자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의 ‘있어줄래’는 모든 것들이 흩어지고 사라져도 너 하나만은 있어 주길 바라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 엠넷뮤직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있어줄래’는 인생이 송두리째 바뀔 정도의 큰 사고를 당하고도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덕분에 힘을 얻는다는 영화 속 상황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곡이다. ‘나의 옆에 있어줄래 내가 모든 걸 잃어도 너만은 꼭 남아줄래 모두가 날 떠나가도’와 같은 가사가 제이크 질렌할과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명연기에 더해져 울림이 큰 감동을 선사한다.

길구봉구는 <스트롱거>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영화다.” “제이크 질렌할의 로맨스 연기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며 영화를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실제로 <스트롱거>는 제이크 질렌할의 로맨스 전작 <러브 & 드럭스>의 로튼 토마토 지수를 가뿐히 제치는 등 각종 호평을 받고 있어 호평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스트롱거>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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