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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새해 인사로 기대감 올린 ‘허당 탐정단’


넷플릭스(Netflix)의 <범인은 바로 너!> 시즌3가 오는 1월 22일 공개를 앞두고 탐정단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영상은 일곱 탐정의 반가운 얼굴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2020년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해를 보낸 것에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새해의 희망찬 소감을 전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탐정 모자를 쓰고 등장한 유재석은 “평범한 일상을 마음껏 즐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이라고 진심을 전했고, 팬들을 위해 ‘설날’ 동요를 열창한 이승기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도약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시즌3에 다시 합류하며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광수는 “2021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 넘사벽 추리를 보여줬던 박민영은 “저희가 준비한 2021년 새해 첫 선물은 뭔지 아시죠?”라며 <범인은 바로 너!>의 새로운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여전한 존재감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김종민은 “더 밝고 좋은 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응원하겠다”고 메시지를 보냈고, 막내 라인의 세훈과 세정은 각각 “건강하고 행복하고 원하는 것 모두 이뤄지셨으면 좋겠다”,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유쾌한 새해 인사로 2021년의 포문을 활짝 연 이들은 시즌3에서 더 끈끈하고 막강해진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해와 세 번째 시즌을 맞아 한층 독해진 사건과 강력한 웃음을 장착한 이들의 활약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21년 새해에도 웃음을 책임질 <범인은 바로 너!> 시즌3는 오는 1월 22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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