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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人)셉션] 한국 영화만 150편 투자한 투자자가 깨우친 원칙

키노라이츠에서 준비한 영화인 프로젝트 ‘인셉션’은 생각을 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과 사람 인(人)의 합성어입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영화 산업과 그 안에서 활동 중인 영화인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영화인들의 깊은 이야기로 구성된 영상 인터뷰 콘텐츠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영화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자 했습니다.


영화 제작엔 막대한 자원과 인력이 필요하다. 시나리오를 구매하고 배우 및 장소, 그리고 무수히 많은 스태프까지 섭외해야 한다. 상업 영화 제작에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 많은 돈을 영화 제작사 홀로 버텨내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프로듀서는 어디에서 돈을 구해 영화를 만드는 걸까. 이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게 투자자들이다. 영화의 내용과 기술적인 면과 비교해 간과되고 있는 투자. 영화는 어떻게 제작되며, 투자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영화를 선택할까. VC 컴퍼니케이파트너스에서 한국 영화만 150편을 투자한 장욱진 투자자에게 물었다.


– 영화 투자란?
– 투자자가 시나리오를 고르는 기준
– 흥행하는 영화의 공통점
– 각서까지 썼던 ‘기생충’ 투자 과정


벤처캐피탈에서 한국 영화만 150편 투자하며 깨우친 원칙

키노라이츠 매거진 편집장 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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