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소녀시대 서현’ 닮은 얼짱으로 뽑혔는데 카지노 다닌다는 배우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에 출연 중인 배우 손은서.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등장해 야망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여성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지 않는 시리즈에서 오롯이 빛나고 있는 손은서에 대해 파볼까 합니다.

그녀는 1985년생으로 2005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얼짱 포스 답게 예쁜 외모를 살려 2005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혔는데요. 이후 CF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것은 ‘여고괴담 5: 동반자살 ‘였을 겁니다. 영화에서도 외모가 출중하고 똑똑하기까지했던 ‘소이’를 맡아 열연했는데요. 소녀시대 서현과 닮았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 배우기도 했죠.

특히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지금과 너무 똑같아서 성형설이 쏙 들어갔는데요. 이전에는 날카롭고 이지적으로 생겨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대표작으로는 ‘보이스’가 있는데요. 시즌4까지 계속 나오게 되어 이하나와 매번 얼굴도장을 찍게 되었죠. 이번 ‘카지노’를 통해 지금까지 필모그래피와는 다른 역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요.

양정팔(이동휘)가 죽자살자 쫓아다니며 구애했지만, 또 다른 인물 필립(이해우)에게 접근해 고회장(이혜영)에게 접근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양정팔을 이용해 취업하고 필립을 이용해 재력가를 소개 받은 그녀가 앞으로 차무식(최민식)의 세계에서 목숨건 베팅에 위너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카지노’는 매주 수요일 마다 한 편씩 공개되며 최민식과 손석구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