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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나라에서 비키니 입고 휴식 중인 모습 공개한 여배우

걸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설현은 최근 SNS를 통해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설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따뜻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설현은 파란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있는 몸매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설현의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본 팬들은 “이건 반칙이다”, “언니 너무 예뻐요”, “천사가 내려온줄”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단발머리’, ‘짧은 치마’, ‘심쿵해’ 등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요. AOA 탈퇴 이후에는 연기자로 본격 전향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전지현의 속한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 종영한 ENA 월화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는 동료배우 임시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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