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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혜령 기자

<옆집 사람> 깨어나보니 남의 집에 시체와 있던 남자

<옆집 사람> 깨어나보니 남의 집에 시체와 있던 남자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비튼 일상의 블랙코미디. 코엔 형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옆집 사람>은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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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족> 이 가족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만 원을 구걸하게 된 이유

<고속도로 가족> 이 가족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만 원을 구걸하게 된 이유

이 영화를 보기 전에 들었던 생각과 보고 난 후 생각은 극명하게 갈린다. 찰리 채플린의 명언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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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홍상수 감독의 7년을 말해주는 듯한 기시감

<탑> 홍상수 감독의 7년을 말해주는 듯한 기시감

영화 <탑>은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영화다. 작년 가을 논현동의 한 건물을 빌려 촬영한 흑백영화다. 해외 영화제에 초청된 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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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60년 간 복수의 칼을 간 80대 치매 노인이 겨눈 총

<리멤버> 60년 간 복수의 칼을 간 80대 치매 노인이 겨눈 총

<리멤버>는 청산되지 못한 친일 세력에 총구를 겨누는 영화다. 국가가 했어야 했을 일을 방관하다 개인의 분노로 쌓여 결국 복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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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성공한 사업가였는데 하루 아침에 살인자가 된 남자

<자백> 성공한 사업가였는데 하루 아침에 살인자가 된 남자

요즘 스페인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강세다. 스페인 영화 리메이크 사례가 몇몇 있었다. <슬립 타이트>의 리메이크 영화 <도어락>, <더 바디>의 리메이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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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인터뷰] ‘낮과 달’ 유다인, “나서서 매우 자랑하고 싶은 좋은 영화”

[키노 인터뷰] ‘낮과 달’ 유다인, “나서서 매우 자랑하고 싶은 좋은 영화”

낮과 밤의 일교차가 극명한 가을의 어느 날. 낮에는 좀 덥고 밤에는 좀 추운 환절기다. 아침 이슬처럼 말간 배우 유다인과 삼청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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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달> 사라진 듯 보여도 동시에 공존하는 관계처럼

<낮과 달> 사라진 듯 보여도 동시에 공존하는 관계처럼

민희(유다인)는 남편과 사별 후 남편이 살고 싶어 하던 제주도에 살러 왔다. 남편은 입버릇처럼 말했었다.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 살고 싶다며 의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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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인터뷰] ‘영화 미혹’ 박효주, 영화 찍다 무서워서 ‘안면마비’까지 왔을 정도..

[키노 인터뷰] ‘영화 미혹’ 박효주, 영화 찍다 무서워서 ‘안면마비’까지 왔을 정도..

이번 ‘키노 인터뷰’에서 만난 사람은 영화 <미혹>의 배우 ‘박효주’입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날 선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미혹>에서는 상처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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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아바타 4편까지 다 만들어놨다”

<아바타: 물의 길> 존 랜도”아바타 4편까지 다 만들어놨다”

13년 만에 속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은 <아바타>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아바타>는 2009년 개봉 당시 3D 영화의 혁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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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 신앙으로 충만한 목사 가족의 숨겨진 비밀

<미혹> 신앙으로 충만한 목사 가족의 숨겨진 비밀

공포영화의 계절성이 사라진 지 오래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극심한 가을 한 편의 미스터리 공포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무언가에 현혹되어 버린 <미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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